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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00up 문제정의 툴킷 지원사업에 함께하는 팀들을 소개합니다!

2020-08-07

지난 6월, 100up과 MYSC가 협심하여 문제정의 툴킷 지원&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했는데요! 수많은 팀들 가운데 31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총 230여 권의 100up 문제정의 툴킷을 지원받았습니다.

> 문제정의 툴킷 지원 & 교육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오늘은 이 31개 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려고 해요! 팀마다 정의하는 사회문제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정의·재정의하고 기존의 솔루션을 검증하거나 효과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찾으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각 팀들의 문제정의를 향한 열정, 함께 보실까요?

 

 

# 청년 문제

 

 

-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 청년들이 겪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을 기획/제안/개선하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새로운 정책 제안을 위해 서울 청년의 문제를 탐색합니다.

- 십시일밥: 국내 18개 대학에서 기초수급자 대학생을 위해 식권과 생리대를 지원하는 대학생 비영리 민간단체 십시일밥이 청년 빈곤 인식 문제와 현 사업 검토를 위한 문제정의를 합니다.

- setUlove / peaceQ 운영팀: 평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밀레니얼 타겟에 맞춰 뉴스레터 형태로 전하는 웹 서비스 peaceQ가 현 사업 아이템을 검증하고자 밀레니얼 세대의 정보 편식 문제를 정의합니다.

- 다시삶: 청년자기다움학교 세미나에서 만나 빈곤 문제에 대해 공부하며 청년 빈곤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다시삶' 팀은 문제정의 절차를 밟으며 청년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독서활동 모임 아이디어를 검증하고자 합니다.

- 부산청년들: 2016년도부터 청년활동가들의 모임으로 시작한 '부산청년들'은 부산 청년들의 부족한 시정 기회를 주제로 청년활동가 문제를 정의해보고자 합니다.

 

 

# 지역재생

 

 

-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2009년부터 국내외 소외이웃을 지원하는 '월드휴먼브리지'는 지역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밀착형 돌봄 사업을 계획하는 가운데, 사업모델을 검토하고 디벨롭하는 과정에서 문제정의 과정을 밟습니다.

- 안사람랩: 강원도 폐광지역에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안사람랩은 쇠퇴하는 지역 고유의 특징을 담은 놀이 콘텐츠를 제작하며 메이커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폐광 지역이 겪는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에 기여하려 합니다.

- 더컴퍼니씨협동조합: 민간, 공공, 정부가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문제 해결플랫폼' 시업의 지역파트너로 활동하는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2020 신규 지역 문제를 툴킷을 통해 구체화하려 합니다.

- 도시,락樂: 연세대학교 사회혁신실전경영학회 ENACTUS 소속 팀 '도시,락樂'은 문제정의를 통해 점차 쇠퇴하는 인현동 인쇄거리 재생을 목적으로 한 인쇄물 구독서비스 아이디어를 검증합니다.

- 충북사회혁신센터: 충북사회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역 문제 해결플랫폼 사업을 통해 공모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들을 실제 검증해보고자 문제정의 툴킷을 활용합니다.

 

 

# 환경

 

 

- 익산희망연대/꼼꼼씨: 익산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역시민단체 '익산희망연대'가 운영하는 시민모임 '꼼꼼씨'는 지역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해 익산시 단독주택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문제를 정의합니다.

- 오물오물 제로섬 프로젝트: 대외활동에서 파생된 사회문제 토론 모임으로 시작한 '오물오물 제로섬 프로젝트'는 점점 증가하는 배달음식 수요에 따라 일회용기를 과다 사용하는 문제를 정의합니다.

- 성미산숲친X생명의숲: 성미산학교 포스트 중등과정의 3명과 숲 환경 전문 시민단체 '생명의숲' 활동가가 합심해 도시공원, 녹지가 점차 사라지는 문제를 정의합니다.

- (사)로컬에너지랩: 지역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 '로컬에너지랩'이 기후 위기 문제를 시민들이 더욱 공감하고 지역적으로 공론화할 수 있는 방안을 문제정의를 통해 고민하고자 합니다. 

 

 

# 교육

 

 

- 비트윈 교육봉사단: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교육봉사동아리 '비트윈'은 아동 대상 교육 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 청청: 인천 청소년 교육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모임 '청청'은 인천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 경험하는 환경 문제를 정의하려 합니다.

- HBM 사회적협동조합: 대학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교육과 사회를 혁신하려는 'HBM 사회적협동조합'은 대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정의합니다.

- Be.Do.: 페미니즘 교육 플랫폼 'Be.Do.'는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과 교육, 여성 노동자 관련 문제에 대해 문제정의합니다.

 

 

# 주거

 

 

- 로모: '서울하우징랩'을 운영하는 '로모'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주거권 증진을 위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 어반뉴웨이브: 소셜하우징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기업에서 만나 회사 밖 서브프로젝트 형태로 시작된 '어반뉴웨이브'는 “왜 집(주거)의 선택은 소비자 위주가 아닌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어야 하는가?”, “사람들은 다양한데, 왜 집은 다양할 수 없을까?”라는 두 가지 시작 질문을 기반으로 주거지에 얽힌 문제를 정의합니다.

 

 

# 조직 내 문제정의

 

 

- 서울혁신파크단체협의회: 입주단체들과의 협업을 활성화하고 서울혁신파크의 문화적 포용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관련 문제를 분석합니다.

- 서울녹색당 운영위원회: 조직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고자 문제를 정의합니다.

- 인하대학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문제를 정의합니다.

- 페토 사회적협동조합: 기관의 성장을 위해 어떤 기준으로 입사자를 선발하고, 신규 및 기존 입사자에게 어떤 환경과 도움을 지원할지를 문제정의를 통해 고민합니다.

 

 

이 밖에도 독서, 외국인, 빈곤, 보건/의료 등의 다양한 문제를 정의하려는 팀들이 있었어요. 

 

- 비블리: 새로이 구상 중인 도서 경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자 문제정의합니다.

- 외.유.내.강.: 한국인 2명, 외국인 2명으로 이루어진 '외.유.내.강.' 팀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겪는 문화 차이, 언어장벽 등의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보려 합니다.

-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문제정의를 바탕으로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사회적기업팀에서 기획한 스리랑카, 미얀마, 우간다 등 개발도상국 빈곤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규 사업을 검토합니다.

- 녹색병원: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하고자 문제정의 과정을 밟습니다.

- Impact Earth: 2020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소셜벤처 부문에 선발되기도 한 'Impact Earth' 팀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기획하는 가운데 초·중·고 학생들의 장애인 인식 문제를 정의합니다.

 

그리고 학교 혹은 지역 내에서 문제정의를 교육하고 확산하고자 툴킷을 활용하는 팀들도 있습니다.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2학기마다 진행하는 디자인씽킹 방법론에 기초한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에서 툴킷을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문제정의 교육을 실행하려 합니다.

- 설리번 교육연구소: 기술 활용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비영리 교육 단체 '설리번 교육연구소'는 기획자의 지속가능한 문제정의 역량과 개발자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툴킷을 통한 문제정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팀들이 모두 한자리에 만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2회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 진행을 위한 온라인 교육이었습니다.

 

 

 

100up 문제정의 툴킷을 가지고 실제 팀 내에서 워크숍을 진행해볼 수 있도록 문제정의 프로세스 하나하나와 워크북 활용 방법, 그리고 실제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워크숍 경험이 있는 MYSC 에서 여러 사례와 더불어 실제 워크숍 진행을 위한 tip 들을 함께 전달해주었어요. 물론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 다 함께 워크숍 경험을 나눌 수는 없었지만, 디지털 화이트보드 툴 '뮤럴(Mural)'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디벨롭하고, 또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결과물을 나누며 다양한 문제정의 사례를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것을 디벨롭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100up 문제정의 툴킷이 이번에 함께하게 되는 31개 팀의 문제정의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팀의 문제정의 워크숍을 진행한 후기는 이후에 '백업나우'를 통해 또 전달 드릴게요. 이번에 진행하는 문제정의 활동이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31팀이 걷게 될 앞으로의 문제정의 여정도 100up이 쭉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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