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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0 카카오 인턴십 문제정의 워크숍 스케치

2020-07-23

 

지난 13일 월요일, 100up이 2020 카카오 서비스비즈인턴 53명을 대상으로 문제정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문제정의는 우리가 서비스를 만드는 가운데 효과적인 가설을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카카오의 가치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인턴분들이 카카오 크루로서 본격적으로 일하기에 앞서, 카카오가 추구하는 마인드셋과 태도를 익히기 위해 준비된 자리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특별히 대여섯 명씩 팀을 지어 9개의 회의실에 흩어져서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되었어요. 그 생생한 워크숍 현장을 여러분도 함께 보시겠어요?

 

 



진행은 100up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는 Tan과 Olive가 맡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워크숍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오리엔테이션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의미로 몸풀기 퀴즈를 해보았는데요. 카카오프렌즈 및 카카오메이커스 상품이 걸려있는 만큼, 질문을 읊자마자 답이 쏟아지는 채팅창을 보며 인턴분들의 열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워크숍 교육 순서는 문제정의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건지 개념과 방법을 익히고, 각 팀마다 정의한 문제의 솔루션을 도출해보는 식이었어요. 먼저, Touching(인지하기), Sensing(이해하기), Mapping(정리하기), Defining(정의하기)의 4단계로 이루어진 100up 문제정의 과정을 사례와 함께 배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퀴즈를 풀며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직접 고민한 문제정의를 워크시트 위에 정리해 보며 과정을 몸소 실습했어요.

 

팀별로 정의한 문제를 돌아가며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시니어 계층의 정보 소외 문제, 지속되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사회성 결여 문제 등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다양한 문제들이 나와 흥미로웠답니다.

 

 

 

다음으로는 정의한 문제에 알맞는 솔루션을 상상해보았어요. 문제정의를 토대로 문제를 겪는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가상의 인물에 적합한 서비스, 제품, 프로젝트 등 여러 형태의 솔루션을 스케치해 결과물을 발표하였습니다. 탄탄한 문제정의를 기반으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카카오 서비스 아이디어가 활발히 오고가는 자리였어요.

 

워크숍에 함께한 인턴 Taka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100up 문제정의 세션을 통해서, 카카오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었어요. 문제를 다른 시선으로 보려는 관점으로, 앞으로 카카오에서 의미있는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정의는 '변화의 출발점이자, 행동의 방향을 품은 씨앗'이라고 하죠. 이번 문제정의 워크숍이 인턴분들에게 카카오만의 솔루션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인지,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지 등 문제정의에 기반한 사고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처럼 100up이 여러분의 문제정의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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