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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후마니타스 '세계와 시민' 100up과 만나다

2019-10-11

한글날이었던 지난 10월 9일, 40여 명의 대학생들이 카카오임팩트가 있는 판교 오피스에 모였습니다. 이 친구들은 바로 경희대학교에서 '세계와 시민'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경희대 학생들입니다. 

 

'세계와 시민'은 경희대학교 학부생이라면 졸업하기 전에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인데요. 이 교과목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관심있는 사회문제를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정의하고, 현장과의 만남을 통해 해결을 위한 고민을 풀어나가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하여 시민으로서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과 문제 해결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희대 후마니카스칼리지 세계와 시민 교재 표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가장 첫번째는 바로 '문제정의' 그래서 100up과 '세계와 시민' 교과목을 관장하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는 함께 '세계와 시민' 교과를 통해 100up 문제정의를 경험하고 실행해보는 프로젝트 ['세계와 시민' 100up 과 만나다] 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와 시민' 100up과 만나다 워크숍 진행 모습

 

이를 통해 총 10개의 팀이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었고, 함께 처음 만나는 자리가 10월 9일 판교 카카오 사옥에서 있었습니다. 이날은 각 팀이 선택한 사회문제를 공유하고, 100up 의 문제정의 프로세스를 짧게나마 함께 경험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어요. 처음에는 다들 어색한 분위기에서 자신들의 팀 소개를 하였어요.

 

10개 팀의 팀 소개 시간

 

10개의 팀들은 매우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노인 세대의 디지털접근성, 노인 일자리, 다문화가정, 비정규직, 반려동물 소비유통, 국내 난민 문제, 청각장애인 소통문제, 공유경제, 기술과 프라이버시, 홈리스 문제 등 크고 작은 사회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였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진행했던 문제정의 워크숍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학교에서 '세계와 시민' 과목을 가르치시는 교수님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교수님들은 워크셔ㅛㅂ 이후 복격적인 문제정의 과정에서 멘토링과 자원 연계를 함께 진행해주실 예정인데요. 이날 워크숍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진행했던 문제정의 워크숍

 

팀별 소개 이후 문제정의 프로세스에 대해 듣고, 바로 팀별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주제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하였습니다. 서로가 심도 있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날에는 약 2시간 동안 간략한 버전으로 문제정의의 4단계에 대해 경험하였어요.

 

문제정의와 100up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진지하게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

 

워크숍 중간 쉬는 시간에는 카카오 사옥을 함께 둘러보는 투어도 진행하며, 머리를 식히기도 하였습니다. 

 

카카오 사옥 라운딩 시간

 

100up 문제정의 툴킷을 경험하고, 팀원들과 함께 정리해보는 과정을 통해 이후 '세계와 시민' 교과 내에서의 문제 접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수님들 

 

이번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문제를 정의해 나갈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경희대 친구들의 문제정의 콘텐츠는 학기말이 지나고 12월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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