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100UP

임팩트 베이스캠프 10기에는 총5팀 참여해 8주간 각 팀에서 해결하고자고 하는 문제를 발굴/정의하고 프로토타입으로 실험을 해보는 단계까지 진행하였는데 100up은 5팀의 문제정의 멘토링과 우수한 문제정의에 '100up해봄상'을 시상으로 참여하였답니다. 

지난 7월, 100up과 함께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멋진 10팀을 선발하였고, 한 달여간 두 차례의 워크숍과 가설검증활동, 오프라인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문제정의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쉽고 체계적인 문제정의를 위해 카카오임팩트 100up이 준비한 툴킷입니다. 옳은 문제해결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100up해봄, 문제정의 워크숍! 오늘은 8월 2일 금요일,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체인지메이커스에서 진행된 '100up해봄! 문제정의 워크숍' 2차 워크숍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00up을 통해 문제정의의 중요성을 많은 팀들이 깨닫게 되었는데요. 중요성은 알지만 문제정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팀들의 올바른 문제정의를 함께하며 돕기 위해 카카오임팩트와 MYSC가 '100up해봄! 문제정의 워크숍'을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시리즈로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1차 워크숍 현장을 함께 볼까요?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IDEO가 디자인적 사고를 실무적 관점으로 설계한 문제해결 방법론 '디자인 씽킹'을 소개합니다.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사람에게 공감하고 그 속에서 잠재적 욕구를 발굴해서 프로토타임까지 만들어보는 과정입니다. 인간 중심적인 관점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씽킹을 함께 살펴볼까요?

러시아의 과학자 알트슐레가 고안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론 'TRIZ'를 소개합니다. 이 방법론은 해결하려는 문제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먼저 정의하고, 그 결과를 얻는 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찾아내어 그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방식입니다. 원래 주로 발명에 활용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제해결에 전문가뿐만 아니라 당사자가 현장에 참여해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는 '리빙랩'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이 방법론을 통해 최근에는 사회문제 해결에 접목하여 미세먼지, 쓰레기, 생활 안전 등의 문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서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유럽 사회혁신대회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프로세스를 참여자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유럽 사회혁신 툴킷'을 만들고, 2018년부터 공개하였습니다. 이 툴킷에는 사회 혁신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하고 효과적인 계획으로 전환하여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하여, 사용 가능한 다양한 방법 및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정의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참고가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 회사 맥킨지&컴퍼니에서 개발한 7단계 문제해결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많은 컨설팅 기법의 근간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논리적 사고에 입각해 문제정의, 문제의 구조화, 문제의 우선순휘와, 분석의 설계 및 작업 계획 수립, 분석, 결과, 종합, 해결안 개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0up해봄, 워크숍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 문제정의로 부터 시작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100up해봄, 문제정의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00up이 소셜벤처경연대회와 함께합니다. 100up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 소셜벤처경연대회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분리수거 10년차도 헷갈리는 분리수거에 관한 OX 퀴즈! 지금까지 내가 버렸던 쓰레기들은 어떻게 된거지?! 🥺

돈도 없고, 누울 곳도 없고, 방범장치도 없고😥 내 편도 없는 극한인생 2030 - 나는 진짜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도대체 문제가 뭐지?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정확한 문제정의부터 다시 하자!

"100up 해봄"의 두번째 세션은 실제 문제정의를 진행해 본 팀들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세 팀이 발표를 해 주셨는데요. 100up에 '농산어촌 청소년' 문제로 문제정의를 올린 사회적협동조합 menTory의 권기효 대표의 발표입니다. 과연 어떻게 문제정의를 했고, 100up 이후의 변화는 어떠하였을까요?

닷페이스는 "우리에게는 새로운 상식이 필요하다." 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2016년에 출발한 미디어 채널입니다. ‘닷’은 변화가 필요한 지점. 그 변화가 한사람이 서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표현한 이고 ‘페이스’는 마주해야 하는 얼굴. 장면을 뜻하는 것인데요.

"100up 해봄"의 두번째 세션은 실제 문제정의를 진행해 본 팀들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세 팀이 발표를 해 주셨는데요. 제일 먼저 100up에 '수도권 주거 불안정' 문제로 문제정의를 올린 사회혁신기업 더함의 양동수 대표의 발표입니다. 양동수 대표는 카카오 임팩트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100up해봄의 두번째 연사는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를 모셨습니다. 제현주 대표는 카카오임팩트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100up의 기획 단계에서 부터 함께 고민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지난 4월 "100up 해봄" 행사의 Opening Keynote를 맡았던 카카오임팩트 김범수 이사장의 발표 내용입니다. 김범수 이사장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모순정의와 사고의 전환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한 김범수 이사장이 이야기하는 문제정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2018년 4월 10일 '카카오임팩트' 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된 올해 4월 10일 카카오임팩트에서 작은 행사를 하나 마련하였는데요. 바로 2월에 오픈한 '100up' 을 파트너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카카오임팩트의 첫 발, 100up 해봄!' 입니다. 그 행사 이야기를 살짝 풀어봅니다. :)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전에 해야할것은 무엇이다? 바로 문제정의! 그 문제정의를 도와줄 100up 사용설명서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