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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터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청년 체인지메이커 연구소 '임팩트비' by 임팩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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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화, 도전해보고 싶지만 왠지 모르게 엄두가 나지 않으신가요?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같은 고민을 거친 세 명의 청년이 사회 변화가 사실은 그리 어렵지 않고, 우리와 가까이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임팩트비’란 이름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임팩트비'는 일상 속 문제 해결부터 사회혁신 프로젝트, 임팩트 커리어까지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변화 참여 방식을 고민하며 임팩트를 만들어가고자 하는데요. 모든 청년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문제정의 및 해결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Why

Background & Emotional
1. 본인과 '임팩트비' 팀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청년들의 비영리 단체 '임팩트비'를 이끌고 있는 한동현입니다. 모든 청년들이 사회적 가 치를 만드는 세상을 꿈꾸며 2018년 ‘드림랩’이란 이름 으로 처음 문을 열었어요. 지금은 청년들이 변화(임팩 트)라는 결실(열매)을 맺을 수 있도록 이리 저리 날아 다니며 돕는 꿀벌이 되어주고 싶다는 뜻에서 '임팩트 비'로 이름을 변경하게 되었고, 두 명의 청년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청년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이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환경, 지원, 배움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팩트 프로젝트를 양성하는 '드림랩'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 프로그램 '임팩트 클래스', 체인지메이커 정체성 수립을 위한 활동인 '체리'를 대표적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임팩트비' 홈페이지 (dreamlab.co.kr)

 

'임팩트비'에 함께하고 있는 팀원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면요. 저희끼리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먼저 '연두'라는 친구는 2018년 첫 프로그램 참가자로 만나 현재 2년 조금 넘게 같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 친구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캠페인에서 활동한 경험을 기반으로, 실천하는 개개인에 집중해요. 팀 빌딩 콘텐츠나 지속성을 위한 미션 탐색 등 청년이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부분을 주로 고민한답니다.

 

저는 '베터'라는 별명으로 일하고 있고, 청년들의 실천과 행동에 집중하고 있어 요.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토대로 문제정의, 솔루션 탐색 등의 방법을 찾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한 팀과 함께 더 나은 프로젝트를 고 민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또 다른 친구는 이제 함께한 지 1년 남짓 된 '레오'인데요. 레오는 통계와 분석 쪽에 이 관심있어 임팩트 측정에 힘쓰고 있어요. 초기 팀이라 할지라도 임팩트 측정을 차근차근 준비해온 팀과 그렇지 않은 팀은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콘텐츠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2. '임팩트비'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볼 수 있을까요?

'더 많은 청년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세상'이에요. 요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의지를 실행에 옮기기란 쉽지가 않죠. 실제로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자발적인 시민참여의 척도인 자원봉사 참여율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15% 정도인데, 이게 OECD 평균인 24%를 한참 하회하는 수준이예요. 시민단체, 자원봉사, 사회적 경제조 직 등의 활동 정도를 연령대별로 따져보았을 때는 65세 이상 인구 다음으로 참여도가 낮은 집단이 청년층이라고 해요. 저희는 문제해결에 대한 청년들의 의지를 행동으로 연결하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어요.

 

 

3.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활동하게 된 개인적인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학 시절 운이 좋게도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과 문제 해결을 목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었어 요. 가벼운 마음에 참여한 프로젝트가 회원수 200명이 넘는 비영리 민간단체가 되기도 하고, 열심히 했던 프 로젝트가 아쉽게 무산되기도 했었어요.

 

직접 문제 해결에 참여하면서 제 스스로가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하기엔 많이 부족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 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이 변화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 싶었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곰곰 이 고민해봤어요.

 

저는 작은 단체를 성장시킨 경험도 있고, 다양한 문제 해결에 참여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을 수 있었 거든요. 제가 겪은 시행착오들을 청년들에게 공유하 고,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청년들의 문제 해결이 좀 더 수월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후 2018년 npo 지원센터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2기 선정을 계기로 임팩트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Who & What

Fact & Data
1. 청년들이 문제 해결에 참여를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년 한국행정연구원은 시민사회가 시민주도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조직화하는 역량이 미흡하다고 발표했어요.[1] 보고서에 따르면 (1)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의 역량을 측정한 연구에 의하면 시민의식이나 단체들의 조직수준에 비해 시민참여 정도가 미흡하다고 합니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나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또 (2) 많은 단체들이 상근활동가 주도로 운영됨으로써 시민 회원들은 조직 내 의사결정과정에서 소외되고 후원자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3) 자발적 시민 참여의 척도이기도 한 자원봉사 참여율을 보더라도 2017년 OECD 36개국 평균이 24%인 반면, 한국은 15%로 28위에 그칩니다.

나아가 한국행정연구원의 또 다른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의 문제해결 참여도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확연히 낮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2]즉, 우리나라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개인의 참여는 부족하며, 그중에서도 청년들의 참여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죠.

 

많은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저희가 내린 결론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제 해결 참여 기회가 넓어지긴 했지만, 그 방향 자체가 일, 업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 보니 문제 해결을 다소 무겁게 느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소셜벤처 창업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비영리 단체에 소속돼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면서요. 그런데 저희는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 믿어요. 예를 들어 물통을 버릴 때 분리수거를 하더라도, 뚜껑, 몸통, 라벨지까지 세세히 분리해서 버려야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그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분리수거를 하더라도 많은 쓰레기들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된다고 해요. 이처럼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이처럼 문제 해결 참여란 직업적 참여만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거나, 문제해결 조직에 기부를 하거나, 꼼꼼히 분리수거를 하는 등 문 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포함합니다. 저희는 사회문제 해결이 꼭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할 수 있고, 또 일시적인 태스크가 아니라 삶의 한 방식이자 방향 이라고 믿어요.

 

하나의 예로, 저희 참여자 중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하 다 개인적 사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렵게 된 친구가 있었어요.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일종의 취미 로, 책을 읽고 목소리를 녹음해 시각장애인에게 기부 함으로써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이처럼 상황에 따라 청년마다 맞는 활동 방식이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사회문제 해결, 사회 변화에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 성을 가지고 각자만의 방식을 찾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1] 박준, 김성근. <시민주도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역량 강화 방안 연구보고서>. 한국행정연구원. 2019.

[2] <사회통합실태조사: 사회단체 활동 정도>. 한국행정연구원. 2020.

2. 사업 구체화 단계에서 문제정의 활동은 어떤 식으로 이뤄졌나요?

저희는 지금도 계속 사업 구체화 단계에 있다고 보는데요. '반기 보고'라고, 보통 반기마다 인터뷰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전반적인 로드맵을 통째로 점검하고 있어요. 미션에 맞게 잘 가고 있는지, 각 사업의 방향을 어떻게 수정할지 등이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회고를 진행하고요. 이때 임팩트비뿐만 아니라 저희를 도와주셨던 분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해주세요. 그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실제로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는 프로젝트 육성 사업만을 진행해 왔었거든요. 그래서 조직명도 지금의 프로젝트 육성 사업인 드림랩이었고요. 아무래도 지금껏 프로젝트 경험이 많고,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어 시작한 게 커서요. 그런데 임팩트비로 이름을 전환한 계기가, 앞서 말씀드린 개선을 위한 노력 덕분이기도 해요. 프로그램 이후에도 참가 청년들의 프로젝트가 지속되는지, 참여했던 프로그램이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등을 조사했을 때, 결과적으로 저희가 생각했을 때 지 속가능성과 완성도가 높다고 여긴 프로젝트가 해체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 이유에 대해 끈질기게 고민한 결과, 답은 결국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람에 있었어요. 사람의 참여 의지와 행동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답을 정해놓고 달려 나가기보다 왜 프로젝트를 하는지에 서 시작하여 할 수 있는 방식을 다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기존에는 프로젝트 육성 사업만 진행을 해왔다면, 최근에는 일상 속 실천, 기부 등 실천의 범위를 확장하는 단계에 있어요. 그래서 올해 청년재단과 함께 시범 사업으로 일상 속 실천을 발견하고 이를 습관화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었고요. 내년에도 비슷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출처 : "학점도 스펙도 안 되는 공익 활동에 밤새우는 대학생들", <서울&>, 2019.03.14

How

Idea & Impact
1.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 부탁드려요.

 

현재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세 가지에요. '임팩트클래스'와 '체리', 그리고 '드림랩'인데요. '임팩트클래스'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강연 프로그램이에요. 사회적 가치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졌고, 최근 흐름은 어떤지, 임팩트 비즈니스는 무엇인지 등을 정리해 강의 형태로 제공해요.

 

사회적 가치란 게 여기저기 얘기가 되는데, 명확히 제시하는 곳은 많지 않아서 오히려 오해를 일으키기도 하더라고요. 이를테면 "사회혁신을 하려면 엄청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겠네요"와 같은. 그런데 이걸 제대로 정립한 후에는 청년들의 태도와 관점이 다른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솔루션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이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는 과정임을 이해할 때 문제정의 중요성에 대해 훨씬 공감을 해줘요.

 

 

 

다음으로 '체리'는 임팩트클래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이해했다면, 나도 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가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아무리 흥미를 느끼고 시작한 프로젝트여도, 내가 이 활동을 왜 하는 지, 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에 대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활동을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초기 단계에서의 미션 수립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어요.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 청년이 스스로를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사람이라 정의하고, 만들고픈 변화를 찾고, 변화를 위해 하고싶은, 할 수 있다고 믿는 행동을 탐색하죠. 그 과정에서 독서 토론, 연사와의 대화를 거치기도 합니다. 아직은 테스트 단계로, 올해는 미션을 세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 그걸 습관화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는 '드림랩'이 있어요. 드림랩은 프로젝트 육성 사업인데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한 후 이를 추구하는 주체로서 나를 정립했다면, 드림랩에서 직접 행동으로 옮겨볼 수 있어요. 초기 팀들을 대상으로 문제정의부터 솔루션, 솔루션 테스트까지 폭넓게 다루며 워크북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런데 이 커리큘럼을 모두에게 무조건적으로 소화시키는 게 아니고, 팀마다 진행 상황에 맞추어 강의를 따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까 언급했듯 임팩트비 이전에 저희 처음 이름이 바로 이 드림랩이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프로젝트 빌딩에 집중하며 문제를 명료히 정의하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방법론에 집중했었어요. 그런데 사실상 이런 툴의 활용도는 저희 기대보다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따라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보다 어떤 인식의 변화가 우선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미션 탐색 부분을 앞서 언급한 두 프로그램으로 강화하게 된 것이랍니다.

 

드림랩의 장점은 열려있다는 거예요. 답을 정해두지 않고, 문제정의부터 문제 해결 접근 방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팀 과 열린 대화를 통해 다가가요. 솔루션을 예로, 일상 속 실천부터 수익성이 있는 벤처 형태까지 다양한 실천의 가능성을 대화해나갈 수 있는 것이 저희 차별점 같아요.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초기 팀들을 줄곧 만나는데, 이들에게 저희와의 만남이 좋은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답을 얻어간다기보다 앞으로 꾸준히 문제 해결이란 영역에 관심을 갖는 의미에서요. 관심에서 나아가 참여를 지속하거나 아니면 다른 길을 걷든 임팩트 커리어를 갖든, 청년이 문제 해결을 멈추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지금까지의 성과,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이기보다는 그런 조직을 돕는 중간 지원 조직으로서 일종의 생태계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직접적인 임팩트를 만드는 건 결국 참여 팀들인 거라, 저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이후에 어떤 삶을 사는지가 저희가 만드는 변화라고 생각해요.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참여팀의 70%가 프로그램 이후에도 생존을 하고, 95% 이상이 프로젝트 지속과는 별개로 문제해결을 위한 크고 작은 행동을 이어나가고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환경 관련 이슈를 포스팅하는 블로그와 모임을 운영한다거나, 완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 친구도 있고, 직업을 임팩트 커리어로 전환한 친구도 있어요.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들은 청년 다수가 문제 해결 영역에 꾸준히 참여한다는 사실이 우리가 만들어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3. '임팩트비'의 꿈, 바라는 모습이 있다면요?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실천을 폭넓게 지원하고 싶지만, 아직 그럴 수 있는 여건이 되지는 못해요. 저희가 프로젝트 육성에 역량을 가진 팀이고 그 외 영역에선 부족하다 보니까요. 바라는 바는, 사회변화에 참여하고픈 청년이 있다면 그가 어떤 것을 꿈꾸던 함께할 수 있는 조직이 되기를 꿈꿉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임팩트비와 동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 '문제정의'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일까요?

문제정의란 문제 해결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과인데, 이과생 관점에서 비유하자면, 어떤 수학 문제를 풀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제가 임의로 값을 넣는 게 아니라, 문제를 다시 읽어보고 내가 놓치고 있는 조건은 없는지 다시 살펴보잖아요. 문제 해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추측이나 추론을 통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속해서 분석하고 탐구해야 근본적인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사회혁신을 꿈꾸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목적을 잃지 않았으면 해요. 활동을 하다 보면 눈 앞에 있는 많은 것들에 집중하다 멀리 있는 목표가 흐려지곤 하거든요.


문제해결이라는 것은 도달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의 모든 의사결정에 있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문제해결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어떤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오랜 시간 이 일을 해온 것은 아니지만, 진지한 마음과 노력은 분명 빛을 볼 거라고 생각해요.

 

각기 다른 문제더라도, 문제해결이라는 꿈을 함께하는 동료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6.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료가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관련 연구 자료(통계/논문/학술지)>

 

유진. 국내 사회혁신에서 청년의 역할. <희망이슈 제52호>. 희망제작소. 2020년 2월 13일.

(사)사회혁신공간데어. 청년 사회혁신가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심층조사 및 교육과정 사례 연구. 청년허브. 2014.

[사회혁신의 시선] 11호 : 2017년 국내외 사회혁신 교육 현황 조사 및 동향분석. 서울혁신센터 사회혁신리서치랩. 2017.

Daniela Papi-Thornton & Joshua Cubista. Systems Change in Social Innovation Education. SSIR. 2019년 5월 6일.

사회조사센터. 2019년 사회통합실태조사(국가승인통계 공표용 보고서).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3월 2일.

박준. 시민주도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역량 강화 방안. 한국행정연구원. 2019.

 

 

 

<관련 콘텐츠(책/기사/영상/기타)>

 

이선희. [특집] 청년이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들. 참여연대. 2015년 10월 2일.

정경선.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 김영사. 2018년 12월 10일.

체인지메이커 미디어 유튜브 채널 <안경잡이>

활동가 연결 커뮤니티 <더이음>

공익 프로젝트 지원 커뮤니티 <미트쉐어>

팀 소개

임팩트비
‘임팩트비’는 모든 청년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세상을 꿈꾸며 청년 체인지메이커를 육성하고자 힘씁니다. 사회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 습관화, 프로젝트 육성,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팀 커리어
2018년도 서울시npo지원센터 비영리스타트업 선정
드림랩 in 연세 -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함께 대학생 대상 인큐베이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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