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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자해는 '살아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by 강사협동조합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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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자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유행하는 패션을 자랑하는 것처럼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자해 영상 혹은 인증 사진을 SNS나 각종 미디어를 통해 올리는 것이 유행중입니다. 심지어 ‘자해 굿즈’까지 양산하면서 자해가 계속하여 전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자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청소년들은 심리 치료 및 자해예방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해 관련 연구 조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실정[1] 입니다. 자신의 몸에 가혹한 행위를 하거나 상처를 내는 등의 자해가 유행이 될 수 있을까요? 이에 '100up해봄! 문제정의 워크숍' 참가팀인 강사협동조합 세움은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해 문제정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1] 이동귀 함경애 배병훈(2016) 청소년 자해행동: 여중생의 자살적 자해와 비 자살적 자해.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ol.28 No.4 pp1171-1192

 

사진 출처: MBC 뉴스데스크 (2018.07.26)

Why

Background & Emotional
1. 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2018년 초 교육부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결과 중학생 51만 4710명 중 4만 505명이 ‘자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체 중학생 100명 중 7.9명이 자해를 경험한 것을 나타내지만, 자해 사실을 숨길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자해를 경험한 실제 학생 수는 이보다 많을 것입니다.[2]

 

 

최근 일선 현장에서는 자해하는 청소년 때문에 힘들어하는 상담선생님들이 많고, 실제 SNS나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자해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은 미비합니다. 또한 상담과 이해, 공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자해 청소년들은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가족, 선생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자신들의 고통을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으로부터 자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자해의 원인을 찾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청소년 자해 행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가 아직 부족할 뿐만 아니라 예방, 개입에 대한 논의가 많지 않아 자해 청소년에게 도움을 제공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3]. 한국학교보건학회지의 한 논문[4]에서는 ‘자살과 자해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고 대개 자살 행동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심리사회적인 프로그램은 많이 개발되었지만 자해 행동에 초점을 둔 심리치료 프로그램이 매우 부족’하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청소년기 자해 행동은 조기 개입과 예방이 매우 필요한 영역이다’라고 자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2] 한겨레21-1237 '자해계 운영하는 자해러를 아시나요?'

[3] 이동훈 양미진 김수리(2010) 청소년 자해의 이해 및 특성에 대한 고찰. 청소년 상담연구, 제18권 제1호 pp1-24

[4] 이우경(2017) 청소년의 자해행동 예방을 위한 마음챙김 기반 정서 관리 훈련 효과. 한국학교보건학회지 제30권 제3호 pp295-305

2. 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일까요?

청소년들의 자해 행동은 ‘죽고자 하는 의도’ 없이 반복적, 직접적, 고의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손상시키는 ‘비 자살적 자해’에 해당합니다. ‘비 자살적 자해’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은 대인관계의 어려움이나 우울감, 공허감, 동질감의 결여, 부정정서경험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자해를 선택하고 있으며, 청소년기의 발달 단계 특성상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여 감정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이는 치명적인 행동(자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5]

 

 

강사협동조합세움에서 실시한 인터뷰에서, 한 자해 청소년은 “자해를 하고 나면 그냥 시원해요. 그러면 화가 좀 풀려요.”라고 말하며 자해를 하면서 일시적으로나마 안정감을 느끼고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되기 때문에 자해를 반복하게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자해 행동은 습관화되고 반복될수록 이후 자살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건설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안영신 송현주(2017) 청소년 비자살적 자해행동에 관한 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3권 제4호 pp257-281

Who & What

Fact & Data
1. 이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은 누구이고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우리사회에서 청소년 자해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소년기에는 심리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게 되고 분노, 우울, 무기력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부모나 학교, 또래관계, 신체활동 등을 통해 적절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며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부만을 강조하는 숨 막히는 입시위주의 교육 풍토 속에서 청소년들은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방법을 알지 못하고, 부모들 역시 이런 사회 분위기에 매몰되어 자녀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신경 쓸 마음의 여유 조차 없이 공부만을 강요합니다. 또래는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아닌 경쟁자일뿐입니다. 또한 가정 내 불화, 학교생활에서의 부적응과 어려움 등 부정적 감정은 내면에서 증폭되어 자해라는 돌파구를 통해 극단적으로 표출됩니다. 청소년들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회적 요구에 따라 긍정적으로 보이는 방향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해하는 청소년, 일명 ‘자해러’들은 SNS와 같은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해 정보를 주고 받고, 소속감을 느끼며, 그러한 커뮤니티를 위로와 이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감정 교류의 공간으로 여기며 안도합니다.

 

 

 

 

2. 이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어떤 현상이 나타나고 있나요?

청소년 자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사실 청소년 자해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10대의 약 14%가 자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영국의 경우에도 15-16세 사이의 자해 경험자의 비율이 약10%, 아시아권으로는 대만 고등학생 중 11.2%, 중국 청소년(12-24세) 중 17%가 자해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자해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해의 경우에는 확산 속도가 빨라 그야말로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실제로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해 경험은 22.8%로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해 관련 청소년 상담 건수만 보더라도 2017년 8,352건에서 2018년 27,976건[6]으로 1년사이 200%가 넘게 증가하였으며, 자살 상담도 23,919건에서 43,238건으로 81% 증가하여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해, 자살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6] 한겨레 ‘청소년 자해 상담, 1년새 3배 늘었다.

3. 이 문제와 관련한 이해관계자들은 누구고,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나요?

부모

자해하는 청소년들과 가장 오래, 가장 자주 접촉하는 사람은 주 양육자인 부모이지만 상당수가 가정의 불화나 부모와의 갈등 때문에 가정 내에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해가 발생한 후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를 부모가 알아봐 주기를 원하는 마음도 있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팀이 실시한 자체 인터뷰를 통해, 자해 청소년들에게는 부모에게 자신의 현재 상황과 어려운 심정을 표현하면 이해 받지 못할 것 같은 마음과 나쁜 아이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렵고, 엄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해에 대한 무지로 이를 청소년기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기거나 잘못된 설득이나 다그침으로 아이를 고립시켜 상황을 더욱 나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

청소년기는 또래 관계가 매우 중요한 시기로 친구관계의 어려움이 자해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학교폭력, 왕따나 따돌림 등 피해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해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친구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싶거나, 소속감 등 친구관계에서 얻지 못하는 쾌감이나 안도감을 경험하기 위해 자해를 시도하는 청소년도 있습니다.

 

교사/학교

급격히 늘어나는 청소년의 자해 문제를 바라보는 교사와 학교의 시각은 이율배반적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학생들이 돌봄과 교육의 대상이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책임을 회피하곤 합니다. 자해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교사들은 자해를 단순히 문제 행동으로 간주하고 이를 강제로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에 급급한 실정입니다. 상부 보고와 꾸중과 다그침, 가정에 일방적 통보 등으로 상처 받은 청소년은 죄인, 가해자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또한 학교에서 자해 청소년들을 연계하는 ‘Wee 클래스’는 ‘처벌받는 공간’이 되어 그들에게는 어떠한 갈 곳도 없어지게 됩니다.

 

정부 및 교육 관련기관

많은 기관들이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아직은 자해가 발생했을 때 문제 처리를 위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전 예방 대책과 관련된 조치들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현장에서는 국가적 재난 수준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을 감안했을 때, 하루 빨리 어른의 입장이 아닌 청소년 당사자의 입장에서, 상처 받은 자의 입장에서 연구, 계획하여 실행되는 대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4. 이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언제, 왜 자해를 하는가?

청소년 자해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불화, 친구와의 갈등, 학업 스트레스, 불안과 분노(감정조절장애), 수치스러운 경험, 우울증 등의 복합적 원인이 있는데 이는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 자기 처벌적 자해

부모에게 반항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친구와 어울리며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비행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죄책감을 경험하는 경우입니다. 자신을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등의 죄책감이 생기는데 자해는 이러한 감정을 해결하고 자신을 처벌하는 도구가 되며, 스스로 멈추기 힘듭니다.

2) 부모의 가치관에 대한 거부감이나 반항심

사춘기에는 부모에 대한 반항심도 강해집니다. 부모(또래)와의 관계가 청소년의 내적 갈등을 일으키고 이런 내적 갈등을 통제하기 위해 반복적인 자해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권위주의적 양육 방식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더 많은 자해 행동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1) 또래 관계의 실패 또는 또래와의 동질감, 소속감 형성

청소년기는 또래 관계가 중요한 시기로 또래관계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지 못한 청소년이 자해 행동에 몰입하거나 또래와의 소속감 또는 동질감을 느끼기 위해 자해하는 주변 친구들을 모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정신적인 외상, 감정의 완화

부모의 이혼, 폭력, 성적학대, 방임 등 복합적인 이유로 어려서부터 상처를 받아온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상처받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청소년들은 감정적으로 매우 둔해집니다. 마치 자신 스스로가 자신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해리감, 이질감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에 사로잡힐 때 뇌가 멍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청소년들은 자해와 같은 아주 강렬한 행위를 할 때에만 감정을 느끼고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3) 주의, 관심 유도

주의를 끌거나 부모나 친구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얻기 위해, 또는 자신의 힘든 상황에 대해 도움을 받기 위해 자해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7] [8]

 

 

[7] 백보겸 김지인 권호인(2019) 자의식적 부정정서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 정서조절전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9 Vol. 19 No.3

[8] 마이클 홀렌더(2017) ‘자해 청소년을 돕는 방법’

5.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존 사례는 무엇이 있고, 그 성과와 한계는 무엇인가요?

청소년의 자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은 전무합니다. 청소년 자해 관련 선행 연구조사 또한 시작 단계이거나 한국의 문화적 특성상 자기노출 회피 경향으로 인해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힘들며 외국 도서와 연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청소년 자해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에서 청소년 자해 행동 예방 및 처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지만 시행이 미흡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병의 원인은 그대로 두고 증상만 치료하는 것과 같습니다.

청소년 자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사회의 극에 달한 경쟁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와 교사들이 청소년의 발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청소년 자해 행동은 자신의 고통을 알아 달라는 신호입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청소년 자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학교∙가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자해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 갈등을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소통 및 공감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반복적인 자해는 자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개인이나 가족 상담, 부모 및 교사에 대한 1차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자해가 심각할 경우에는 상담∙약물 치료 등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6. 전 과정을 통해 정의한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요?

 자해하는 청소년들의(대상자)

신체적 자해 행동을 예방 또는 감소시키기 위해서는(최종 목표)

사회·문화적인 통념, 가정·또래 집단 내 갈등 해소에 대한 교육현장의 인식과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정의한 문제)

How

Idea & Impact
1. 정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소통과 이해 그리고 공감

죽을 만큼 힘든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자해를 하고, 살아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자해를 한다는 이야기를 경청하며, 때로는 함께 울기도 하고, 믿고 공감해 주며, 상처난 마음을 진정으로 어루만져 그들 스스로 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줄 때 자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자해 행동 자체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나, 무조건 못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자해 청소년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신의 속마음으로 충분히 꺼내어 보게 하기 위해 공감과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른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거나 충고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 왜 자해 행동을 하는지를 경청해 주면서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교사, 부모, 또래의 적극적인 협력과 올바른 예방 교육

아이들의 마음을 수용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삶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도록 일선의 교사와 부모, 또래의 진심 어린 조언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예방교육을 시행하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자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교육과 함께 교사, 또래, 부모,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필요에 따라 전문가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재 구상중이거나, 실천하고 있는 활동이 있나요?

현재 청소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강사들로 구성된 강사협동조합세움은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 자해예방교육 및 자해행동개입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도 내 중∙고등학교에 자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 교육청 학생위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자살∙자해 예방 프로그램으로 현장교육의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3. 문제정의 과정에서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어떤 활동들을 하였나요?

인터뷰

1. 중학생 인터뷰

  - 청소년 센터 방문, 중학생들과 접착지를 이용하여 자해방법, 갈등(스트레스)해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용을 분류, 구조화함.

  - 5whys 질문카드 만들기

  - 퍼소나(가상인물) 만들기

2. 고등학생 인터뷰

  - 인터뷰 질문지를 바탕으로 인터뷰 진행하고 기록함.

  - 5whys 질문카드 만들기

  - 퍼소나(가상인물) 만들기

3. 성인 인터뷰

- 질문지에 의하여 인터뷰 진행하고 기록함

 

데스크 리서치

1. 자료수집

- 도서 : 자해의 고통 멈추기, 자해 청소년을 돕는 방법

- 연구 논문 :청소년 자해의 이해 및 특성에 대한 고찰, 청소년 자해 행동,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행동에 관한 연구 등

- 인터넷 검색 : 뉴스, 블로그, 홈페이지 등

4. 문제정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진행 이후에 느낀 점을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변화된 내용

데스크 리서치를 통하여 얻은 정보와 자해 청소년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알게 된 내용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은 다분히 어른들 입장에서의 시각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 청소년들의 자해에는 구체적이고 뚜렷한 이유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를 그들 스스로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

다양한 청소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얻어야 하는데 방학으로 인해 인터뷰 가능한 대상을 만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5.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천할 자료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책>

1. 자해의 고통 멈추기, 2012,Lawrence E, Shapiro, Ph D

2. 자해청소년을 돕는 방법, 마이클 홀렌더

3. 변증법적 행동치료, 미카엘라 스웰즈외

 

<영상>

1. KBS 1TV <추적 60분> ‘소리없는 아우성, 청소년 자해’ 편,

2. 인터넷 뉴스 : 한겨레21 –청소년 자해 3부작(1237, 1238, 1239)

 

<기타>

1. 웹툰 자해클럽, 소망작가

 

 

그 외 각주 참조

 

팀 소개

강사협동조합 세움
강사협동조합세움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공감능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세우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놀이와 흥미로운 교육으로 자신의 소중한 가치찾기, 타인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긍정적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하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가치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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